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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시] 창원천변 빨주노초파람보 바람개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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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지기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2-06-2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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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변 빨주노초파람보 바람개비를 찾아서 

창원시성산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에서 2022년도 주민사업으로 

바람개비와 함께하는 창원천변 힐링 산책로 조성하기로 하였다.

2022616일 빨주노초파람보 바람개비 설치작업 범위는 창원시 대원동 대원교에서 

씨티세븐 서쪽입구 로터리까지 약1.5km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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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변 바람개비 설치범위 / 네이버 위성사진


설치작업 현장에는 오전 8시부터 도로변 인도의 울타리 나무 전지작업과 바람개비 설치작업을 

11시까지 하는 작업 현장에는 주민자치회 회장, 임원, 마을분과위원장, 회원등 15여명이 

열심히 전지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주민을 위한 돌아가는 바람개비를 보며 

즐거운 산책으로 힐링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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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변 바람개비 설치를 위해 작업하고 있는 봉사자들 / 사진 구광준 


그리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문종주 동장, 공무원 5명이 참여하여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다

남자회원은 나무자르는 가위로 전지작업 하면은 여성회원은 자른 나무가지를 청색 마대자루에 담느라고 

땀을 흘리며 다함께 일사철리로 1.5km 정도의 거리를 빨주노초파람보 바람개비 설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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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천변 바람개비 설치를 위해 작업하고 있는 봉사자들 / 사진 구광준


특히 자치회 정일환 회장은 직접 정지작업 중에 벌에 쏘여 손등이 부었고 많은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고생하는 작업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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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작업 및 바람개비설치로 땀을 흘리고 있는 주민자치회 회원님들 
 / 사진 구광준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고 예산을 어떻게 확보해서 추진하는지를 주민자치회 회장에게 질의를 하였더니 

20213월부터 30여명의 주민자치회 4개분과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와 욕구들 조사실시와 해결과제를 수립하여 

주민총회에서 주민의 투표로 선정된 과제로 선정하여 창원시에 주민자치회 자치사업 예산 2,000만원을 4개의 사업과제로 

사업당 500만원씩 배정하여 분과별 시행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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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주민자치회 단체사진  / 사진 구광준
 

좀 더 상세히 의제 발굴사업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했다.

2021년 주민자치회에서는 주요 의제발굴 사업 활동으로 3~6월 분과별 의제발굴을 위한 마을탐방 및 

주민 욕구조사를하여 분과회의 정기회의에 의제발굴 및 자치계획수립 분과별 의제확정, 사업계획발표를 하고

7~8월 주민총회를 위한 준비위원회 구성하여 1회 주민총회를 비대면으로 830일 실시하여 

주민총회 결과를 공고하였다.


그리고 의제 실행을 위한 9~12월 주민자치 워크숍을 통한 의제 공유화 등을 통해 의제수정 및 보안 후 실행하여 

성과 발표회를 하기로 하였으나 실시 이후 코로나로 인하여 주민자치 워크숍을 하지 못했으며 

또한 두번의 선거로 인해 사업 실행이 늦어져 20226~7월 이내 완료하여 

810일 제2회 주민총회에 보고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주민자치회 회장은 제1회 주민자치회로 주민들의 생소한 부문인 의제발굴과 주민총회에 어려움과 사업실행에 있어 

대상공원 개발로 인한 문화분과위원회의 폴리텍대학 사거리 입구에 

주민과 함게하는 발사랑 공원벽화그리기을 할 수 없었다면서 그동안 고생한 주민자치회 회원의 보람은 없어져 

상실감이 컸다고 한다. 대안 사업을 할 수 없는 창원시 주민자치회 조례에 의한 

또한 사업비를 반납하는 것은 더욱더 아쉬움이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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