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인터넷신문 ‘문화마당’ 정용재 대표기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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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 ‘문화마당’ 정용재 대표기자를 만나다
정용재 기자를 만나다
인터넷신문 ‘문화마당’ 대표기자
‘어딘가에는 원조 충무김밥이 있다’ 작가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협력지원가
1. 정용재 기자 소개
인터넷신문 ‘문화마당’ 정용재 대표기자 / 사진 정용재
2020 경남사회혁신활동가대학 NPO 환경부문 코디네이터
2020~2022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동체협력지원가
2021~2022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위원
2021~2022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기자단
2023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예정)
2. 활동
- 인터넷신문 ‘문화마당’
- 경남도청에 등록된 언론사
- 통영에 사무실 위치
-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활동가, 마을공동체를 기사화하여 공유
- 통영에서 동네신문 기자 8년
- 활동가의 자체적 미디어역량 끌어올리기위한 교육, 컨설팅
: 사진찍는 요령 강의, 글쓰기 교육, 도내 마을신문 만드는 곳에 가서 지원
- 마을공동체 관련 포럼 참석, 기사화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현장 아카데미 <남해상주 동고동락 협동조합> 견학 참여
통영과 기후위기' 강의 (2020) / 사진 정용재
통영과 기후위기' 강의 (2020) / 사진 정용재
남해의봄날 10주년 행사장 (2022) / 사진 정용재
어딘가에는 원조 충무김밥이 있다 북토크(2022) / 사진 정용재
어딘가에는 원조 충무김밥이 있다' 북토크 (2022) / 사진 정용재
4. 정용재 대표에게 활동가・마을공동체 관련 인터뷰
○ <남해상주 동고동락 협동조합> 견학 후 배운점, 느낀점, 실천할 점?
자녀교육을 비롯해서 구체적인 필요에 의해 모인 공동체가 (물리적 공간적인)
마을공동체로 확장되었다는 결과에서 감탄했습니다.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활동가 1기생들이 견학 간 남해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 / 사진 서숙정
○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공동체의 필요성?
마을공동체는 원래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만들기'가 아니라, 파편화되고 마모된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복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마을 공동체' 내부의 '마을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개개인의 개성과 주체성은 더더욱 존중하는 공동체를 지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을 '공동체' 회복과 복원은 점점 더 파편화되는 한국사회에서 개개인의 생존과 삶의 질 유지를 위해서도
필요불가결한 선택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활동가1기생들이 견학 간 남해상주 동고동락협동조합 / 사진 서숙정
○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공동체협력지원가 필요성?
- 특히 경상남도는 타 광역권에 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활동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형편입니다.
여전히 주민자치는 갈 길이 멀고, 행정에 대해 마을공동체는 '주체'보다는 '대상'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마을공동체가 능동적인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 공동체협력지원가는 마을공동체가 각종 공모사업을 잘 수행하도록 초기 단계부터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제공하지만,
크게 보면 마을공동체의 코디네이터이자, 마을공동체 주민들을 돕는 활동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인터넷신문 ‘문화마당’
홈페이지
경남공익기자단 서숙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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