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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늘해찬 포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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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지기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2-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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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찬 포럼콘서트 

늘 해가 들어와 밝고 따뜻하다는 뜻처럼 바르게 밝게 자라는 청소년들의 비전을 보다.

 

늘해찬 프로그램은 기존 문화예술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그들의 문화를 기획하고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김해문화재단과 경남의 전문예술법인()크리스탈문화예술이 공동으로 주최ㆍ주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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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찬 포럼콘서트 전경 / 사진 송은경



김해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표현하는

2022 김해 청소년 문화예술포럼 늘해찬 포럼 콘서트108일부터 11월까지 

김해원도심·장유·진영의 3개 권역별 10(30)의 청소년이 선정돼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문화예술활동 계획 수립을 위한 자유 발제 토론을 시작으로 

관람형 문화예술활동’‘체험형 문화예술활동 창작형 문화예술활동프로그램을 총 4회차로 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5회차로 열린 포럼 콘서트는 권역별 전체 학생들이 그동안의 과정을 함께 나누는

성과발표회로 1119일 오후 2시 진영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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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찬 포럼콘서트 전경2 / 사진 송은경 


콘서트 1부는 각 권역의 청소년 활동가들은 그동안의 경험들을 발표하며 각 권역의 활동들을 공유하는가 하면 

각 권역별 문화예술활동 최우수, 우수 활동가를 1인씩 선정해 총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순서로는 김해 청소년 문화의 디딤돌과 걸림돌은 무엇인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청소년 문화예술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의견과 향후 비전들에 대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 되어졌다. 토론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김해 지역의 권역별로 청소년의 문화를 위해 부족한 점을 비롯해 개선되어져야 할 부분

 필요한 시설과 그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사고를 확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성숙한 성인으로 잘 여물어져 가고 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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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익기자단 송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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