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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UP

중앙동 주민자치회 2021년 주민총회에서 중앙동 주민들의 주민투표 참여로 

2022년 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 UP 프로그램”을 총예산 금 5백만원으로 

교육환경분과위원회는 황인수 분과장과 분과원 8명이 모여 강의 계획수립과 강사를 초빙하여 

총 6회 중앙동관내 경로당을 찾아 매회 50분간 실시하는 것이다. 상세 교육내용으로는

“내몸 지키는 안전한 운동법. 치매예방법(청춘을돌려다오). 나도 청춘이다.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카카오톡 소통.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 활용“ 내용으로 정해서 실시한다.

외동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경로당 강사와 함께하는 율동 / 사진 구광준

8월2일 외동 월드메르디앙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교육환경분과위원 강사와 함께 

치매 예방, 흥겨운 노래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처음 진행을 하다 보니 어르신들의 간식을 준비를 못한 점이 아쉬웠다고 

황인수 분과장이 전하면서 다음 대원동 포레나아파트에는 사전준비를 하기로 한다고 했다.

8월9일 어르신들의 간식을 준비해서 대원동 포레나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위원과 함께 어르신 건강UP 프로그램을 하였다.

대원동 포레나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율동 / 사진 구광준

8월12일 무더운 날씨에도 내동 그라미아파트 경로당에서도 중앙동주민자치회 교육환경 분과위원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께서는 매일 무기력하게 TV만 보았는데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내동 그라미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율동 / 사진 구광준

황인수분과장은 모든 계획과 강사 초빙을 준비하여 7월부터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UP프로그램” 

추진 실행과정에서 창원시의 노인복지과의 사업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 혼란이 있었다고 한다. 

중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1년 주민투표에서 선정된 사업을 매월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여 

매월 월례회에 분과활동을 보고했다.

그러나 창원시에서 돌연히 7월부터 창원시 전체 어르신 건강 up 프로그램 시행으로 혼선이 있어

중앙동 주민자치회에는 4개 경로당에만 하기로 하여 창원시에서 선정한 강사와 함께 진행했다.

경남공익기자단 - 구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