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가와 단체들의 실무력증대를 위해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서부권역 찾아가는 실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로컬문화기획자인 하동 놀루와 조문환 대표를 강사료 '왜 기획력인가'라는 주제로 첫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구글 스프레드시트 사용법, 영상컨텐츠 제작기법 등 총5회기의 교육진행을 통해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적용가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창원행복교육지구 마을배움터협의회 회원 40여명과 공익활동 현장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8월 17일(목) 진행하였습니다. 마을배움터 활동을 뒤돌아 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마을학교의 역사와 영향력, 기대모습 등에 대해 마을교사들과 함께하였습니다.2017년부터의 활동을 정리하고, 학교와 마을에 끼친영향에 대해 고민하고, 학교*마을*마을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이엿습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에 관심있는 도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익활동 단체설립 지원 교육'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5회기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서부권역 교육으로 진주시에 위치한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단체설립의 개요와 흐름, 지정기부금과 후원금 관리, 공익활동 세무법령 등 공익활동단체설립과 운영전반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하였습니다.이를 통해 경남의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참여하는 공익단체들이 설립되어 운영되기를 기대해 보았습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창녕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창녕의 민주주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7월 25일 19시부터 전점석 람사르재단 전 이사장을 강사로 강좌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창녕지역의 공익활동단체의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리더로써의 역할의 중요성과 관계형성의 변화가 필요함을 공감하였으며 향후 창녕의 민주주의 실천에 대한 대안제시와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미션 및 비전 선언문 작성을 위한 공익활동 조직성장 퍼실리테이션 지원사업을 7월 22일(토)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및 위원 약 20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삶 / 함께 만드는 건강 /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핵심가치로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가치를 재인식하고 소속감과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공익활동 강좌지원 사업은 현장에서 단체와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을 요청하는 강좌를 개설하여 진행하는 사업입니다.애기똥풀 환경강사단의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교육이란' 주제의 공익활동 강좌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7월 1일(토) 10시부터 진행한 이번 강좌지원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이신 김의욱 센터장을 강사로 환경교육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엿습니다.다양한 촉진기법을 적용한 수업설계를 배우고, 참가자의 참여를 최적화하기 위해 강사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6월 24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가온누리 강사단과 함께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퍼실리테이션의 교육을 듣고 실제 강의와 접목하여 자원봉사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 이번 교육을 통해 가온누리 강사단 소속 자원봉사 강사들이 역량이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기로 계획하셨다고 합니다.
경상남도청소년단체협의회와 함께 이동이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을 강사로 '실천 현장에서 듣는 요즘 운동'이라는 주제로 6월 23일(금) 14시부터 18시까지 공익활동 강좌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청소년들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상남도청소년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의 청소년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요즘 핫한 운동 방향성에 대해 듣고 경남에 적용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구체적인 온라인 활동 사례 공유와 다양한 채널 운영 등 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 공유를 통해 활동가들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김복동평화공원양산시민추진위원회 사무국양산YMCA와 함께 '연대의 힘으로 김복동의 평화를 이어갑시다.'라는 주제의 강좌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6월 19일(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양산YMCA에서 윤미향 국회의원을 강사로 40명의 양산시민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인권 평화 운동에 대해, 그리고 양산이 세워야 할 김복동의 희망의 메시지.. 김복동 평화공원 설립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지역 연대의 힘으로 평화 운동을 함께 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6월 30일(금) 10시부터 강수돌 교수를 강사로 '왜 마을인가' 라는 주제로 강좌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생태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 이였습니다.사회 불평등과 자본주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마을에서 살아내야 하는 마을 공동체 여러분들과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