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은 벤치마킹을 잘하게 지도하지 마라.농민들은 귀가 얇아 어떤 것이 돈이 된다고 하면 너도나도 따라서 같은 종류의 묘목을 심다 보니나중에 생산이 과잉되어 가격이 폭락하게 됩니다.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하는데 이곳에서는 최신 인기 품종을 소개하면서 현재유망품종으로 가격이 얼마라고 소개를 하면서 식재하기를 부추기고 있다. 지금 캠벨 포도를 베어내고 샤인머스캣이 가격이 비싸다고 전국에 엄청난 면적이 심어졌습니다.곧 엄청난 양이 쏟어져 나올 것입니다. 다행히 수출이 지속된다면 가격 하락이 덜 떨어지겠지만,수출이 막힌다면 국내 …
농촌의 과수.원예업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다.경남에는 과수원예업을 하는 농가가 매우 많습니다.농민들은 낮에는 농장에서 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도 쉴 수가 없습니다. 낮에 거둔 과수원예작물을 밤늦게까지 선별 작업을 해서 포장작업까지 해야만 합니다. 그 다음날엔 포장된 작물을 싣고 집하장에까지 갖다 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힘든 노동작업까지 하게 되면 하루 8시간의 근무하고 초과근무까지 하는 것처럼 됩니다. 농작물을 생산해도 어떤 해는 수입산이 밀려들어와 가격이 폭락합니다.지금 농촌에서 생산자는 대부분 나이가 드신 고령층입니다.…
농수와 수원인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2022년 8월 4일 창녕, 함안군의 낙동강이 접해있는 지역을 찾아가 취재를 했다. 낙동강은 우리에게 농업, 공업, 창원시와 함안군에 수돗물 용수를 공급해 주는 경남의 젖줄인 곳이다.낙동강 수질은 좋지 않아서 수돗물 대체 수원을 찾아서 옮기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창녕함안보 녹조 전경 / 사진 박기문 낙동강 유역 중 창녕 함안보는 4대 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제 18 공구, 옛 함안보의 자리에 건립되었다.한국 수자원 공사가 발주하여, GS건설이 2…
소나무재선충이 심각해 소나무가 고사하고 있다.현재 경남 지역에서 소나무가 많은 산을 쳐다보면 어김없이 소나무 재선충에 감염된 붉은 소나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 먹는 선충이다.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에 기생하며 매개충을 통해 나무에 옮는다. 소나무재선충을 지닌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 잎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나무의 상처 부위를 통해 전파되는 것이다.재선충이 일단 침입하게 되면 소나무 잎은 6일 만에 밑으로 처지기 시작하며,20일 후에는 시들고, 30일…
봉사의 달인 반송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만나다. (2부)대한노인회 창원시지회 소속으로 “행복한 바람 솔솔~~ 반송동 행복봉사단” 구성은위원장은 1명, 부위원장 1명, 총무 1명을 포함한 총 20명(여성 15명, 남성 5명)이지역사회를 위해 2021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의 달인 반송동 행복봉사단(지역봉사협의체 회원 전원참여) 3부는반지동 복지회관에서 무료 급식봉사 활동을 전한다.반지동 복지회관에서 코로나19 이후 무료급식 시행으로 긴급 요청으로 이상봉위원장은 회원들과 협의하여다른 봉사활동과 겹치지 않는 매월 마지막 주…
거제시 민간단체 주도 치어 방류 현장을 가다.- "거제 연안 어업인 연합회원 중심 문치가자미 10만 마리 치어방류"2021년 7월 29일 전국 연안 어업인 연합회 창단 1년만.............치어 10만 마리 방류 행사. 연안 전국 어업인 교류 활성화 기대.“거제 해상 경계 인접 부산본부 참석으로 의미 더해“생존권 경쟁 위한 다양한 계층과 업종 중심의 큰 목소리에 가려져 있었던 연안 어업인 모두는바다와 해안의 소유권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바다는 국민 모두의 것” 언뜻 보면 당연시 되는 말이…
봉사의 달인 반송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만나다. (2부)봉사활동에 달인 반송동 지역보장협의체 구성은 위원장은 공동위원장 2명(동장, 민간), 부위원장 1명, 총무 1명을포함한총 20명(여성 15명, 남성 5명)이 지역사회를 위해 2017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사업으로는 제1사업 톡톡 안심콜! 제2사업 『Door to door 안심플러스 사업』에1) 병원 동행서비스 2)장보기 대행 서비스 3) 영양식 플러스(보양식 나눔행사.홀몸 어르신 든든한 한끼 자장면 나눔행사. 그리고 대한노인회 경남지회 소속으로행복단 봉사 …
봉사의 달인 반송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를 만나다. (1부)창원시 반송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제8조에 의거 협의체의 조직으로 운영된다.사회보장에 실무지식과 경험, 공익단체 실무자,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열의가 있는자원봉사단체 사람 등을 동장의 추천을 받아 창원시장이 위촉하여 활동하는 단체이다.현재 반송동 지역보장협의체 구성은 위원장은 공동위원장 2명(동장, 민간), 부위원장 1명, 총무 1명을 포함한총 20명(여성 15명, 남성 5명)이 지역사회를 위해 2017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
그림을 통해서도 마음이 느껴집니다.긴 가뭄 후, 촉촉이 내리는 단비가 반가운 오후, 김해 향교 근처에 있는 갤러리 나무에서전시되는 제3회 님들과 함께하는 "동행전"에 다녀왔습니다.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는 매년 빠지지 않고 꼭 찾아갑니다.올해도 장애를 그림으로 극복한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면서 감동을 받습니다.예지한님이 그린 비밀의 정원, 신상현님이 그린 꽃동산, 그리고 윤종원님이 그린 무지개 물고기는2021년 김해미술대전 특선으로 입상하여 곧 미술 작가로 등단 한다는 좋은 소…
농촌 인구 증가를 위해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지금 농촌은 예전과 달리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공장들이 들어서 있다.공장이 들어서면 당연히 인구도 증가하여야 함에도 인구는 오히려 더 감소하고 있어군청에서도 인구 증가 대책을 마련하느라 부산을 떨고 있다. 그럼 농촌 인구 증가를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살펴보자.농촌에 들어서 있는 공장들 모습 / 사진 박기문첫째로, 농촌 인구 유입을 위해 특정 지역 집단 주택지 마련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농촌에는 빈집이 많이 있지만, 자식들이 나중에 돌아올 수 있기에 매도하지 않는다.마을 근처에는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