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익활동단체활동

로컬미디어 문화마당이 경남도의 주요 중간지원조직인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공익지원센터),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이하 마을지원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마당 정용재 기자는 지난 20일 오후 경남시민참여플랫폼 ‘마루’ 2층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이종은 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3층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박영태 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익지원센터와 협약은 “공익활동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경남의 의제 발굴과 확산에 협력함”을 골자로 한다.
마을지원센터와 협약은 “경남 지역 마을공동체 활성화 의제 발굴 및 확산 협력, 마을공동체 활동가의 미디어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인터넷신문 문화마당은 지난해 12월 창간 시점부터 경상남도의 시민사회 지원조직인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협력해 왔다.


문화마당 정용재 기자는 마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체협력지원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위촉받고, 통영을 중심으로 경남도내 마을공동체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마을지원센터가 새롭게 역점을 둔 '마을공동체미디어' 지원으로 마을미디어 발굴과 조사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익지원센터와는 지난해 공익지원센터가 운영한 '경남 사회혁신활동가대학'에 npo환경 부문 코디네이터로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인연을 맺었다. 올해에는 ‘경남공익기자단’으로 위촉받아 통영 및 경남의 시민사회와 공익적인 활동을 알리고 확산하는 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문화마당은 뉴스보도에 ‘지역공동체’ 카테고리를 구성해 통영과 경남의 시민사회단체 및 지역공동체 활동에 무게를 두고 취재 보도하고 있다.
또한 뉴스 홈페이지에 공익활동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는 배너를 무료 게재했으며, 문화마당 모바일웹에서도 센터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도록 했다.


정용재 기자는 “시민사회를 위한 로컬미디어 문화마당을 시작하게 된 것에는 무엇보다도 지난해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진행한 1인활동가 지원교육프로그램이 실마리가 되었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사업들과 공동체협력지원가 활동에서도 좋은 관점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로컬미디어의 주요 존재 가치는 지역사회에서 공익, 즉 '공공선'의 실현과 지속과 확장에 있다. 문화마당은 공익활동지원센터 그리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지속 협력해 경남의 공공선 실현과 확대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의 주요 시민사회 지원기구인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와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소재 경남시민참여플랫폼 ‘마루’에 입주해 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경남공익재단이 운영하며 공익활동 기반 조성, 정책 및 연구조사, 지역공익활동가 발굴과 육성 교육 등 경남도내의 시민사회 및 공익활동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경남사회혁신가네트워크가 운영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 전반을 지원하고자 마을사업의 실행, 마을활동가 양성과 지원, 주민자치회 활동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남공익활동지원센터
https://gnpssc.org/

#경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https://blog.naver.com/gcsc0511

#문화마당

http://www.munhwamadang.kr/


- 경남공익기자단 정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