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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거제시 성포항 마을 입구 벽화로 환경 개선”

skphsk

2021-09-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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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벽화 환경 개선 사업으로 거제를 밝게 한다.
<가조도 방향에서 성포항으로 가는 마을 입구 벽화 초벌 작업>
거제시는 매년 마을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마을 새게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거제의 3대 미항으로 알려진 성포항 입구의 콘크리트 벽을 벽화로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선정되어 9월 1일부터 전문 작가와 보조원들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변화되어가는 현장 모습을 담아보고자 한다.
가조도 연육교 개통 이후로 새로 개설된 성포항 서편 입구는 의외로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마을 이장님께서는 입구에서부터 성포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여 사업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벽화 사업 기간에도 의외로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차량 통행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각별한 조치를 취하고 벽화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조도 방향에서 성포항으로 가는 마을 입구 벽화 최종 코팅 작업>
”거제 시청의 든든한 지원으로 가능했던 사업!“
15일이라는 기간에 잦은 우천으로 수시로 작업 중단과 재벌 작업을 반복하면서 자칫 기간안에 완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벽화 사업 참여 팀원들은 각자 역할 이상의 열정으로 참여하여 소소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게 되었다.
거제 관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 화가들이 도안과 색체 선정을 완료하면 보조 요원들은 삭막햇던 콘크리트 벽에 색을 입혀가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 가면서 캐릭터를 하나하나 완성해 가는 참여 의식에서 필자 또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돌고래의 등에서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담은 캐릭터는 성포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과 스토리를 남겨 줄 수도 있을 거 같았다.
귀여운 꼬마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어린 시절 소 잔등이나 염소 등 가축들과 놀았던 기억도 소환하는 것 같았다.
작가들의 창의성이 담겨진 다양한 산호초와 상상속 물고기들의 표현은 성포항의 아름다움이 적절하게 표현되어 작가님들의 상상력의 무한함을 엿볼 수 있었다.


거제 성포항에는 의외로 외부에 많이 알려진 맛집과 핫한 포토존을 다양하게 품고 있는 거제의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다.
벽화 작업 기간에도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면 많은 승용차들이 삼삼오오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찾는 맛집도 있었고, 특히, 오후 2시가 되면 수협 경매장이 매일 열려서 어선과 활어 수송 차량들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성포를 찾아오는 많은 시민, 관광객 중에는 경매장에서 신선한 자연산 활어를 직접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었다.
거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께서는 꼭 시간을 내서 성포항의 석양과 싱싱한 자연산 활어 그리고 아름다운 성포항 사람들을 만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경남공익기자단=박성국 기자 (skphsk@naver.com)

거제시는 매년 마을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마을 새게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거제의 3대 미항으로 알려진 성포항 입구의 콘크리트 벽을 벽화로 변화시키는 사업으로 선정되어 9월 1일부터 전문 작가와 보조원들을 투입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변화되어가는 현장 모습을 담아보고자 한다.
가조도 연육교 개통 이후로 새로 개설된 성포항 서편 입구는 의외로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곳으로 마을 이장님께서는 입구에서부터 성포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여 사업 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벽화 사업 기간에도 의외로 통행하는 차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차량 통행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각별한 조치를 취하고 벽화 사업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조도 방향에서 성포항으로 가는 마을 입구 벽화 최종 코팅 작업>
”거제 시청의 든든한 지원으로 가능했던 사업!“

거제 관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 화가들이 도안과 색체 선정을 완료하면 보조 요원들은 삭막햇던 콘크리트 벽에 색을 입혀가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 가면서 캐릭터를 하나하나 완성해 가는 참여 의식에서 필자 또한 많은 감동을 받았다.


돌고래의 등에서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담은 캐릭터는 성포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과 스토리를 남겨 줄 수도 있을 거 같았다.
귀여운 꼬마의 모습은 어쩌면 우리의 어린 시절 소 잔등이나 염소 등 가축들과 놀았던 기억도 소환하는 것 같았다.
작가들의 창의성이 담겨진 다양한 산호초와 상상속 물고기들의 표현은 성포항의 아름다움이 적절하게 표현되어 작가님들의 상상력의 무한함을 엿볼 수 있었다.




거제 성포항에는 의외로 외부에 많이 알려진 맛집과 핫한 포토존을 다양하게 품고 있는 거제의 숨은 명소들이 많이 있다.
벽화 작업 기간에도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면 많은 승용차들이 삼삼오오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찾는 맛집도 있었고, 특히, 오후 2시가 되면 수협 경매장이 매일 열려서 어선과 활어 수송 차량들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성포를 찾아오는 많은 시민, 관광객 중에는 경매장에서 신선한 자연산 활어를 직접 구입하여 먹을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었다.
거제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께서는 꼭 시간을 내서 성포항의 석양과 싱싱한 자연산 활어 그리고 아름다운 성포항 사람들을 만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경남공익기자단=박성국 기자 (skph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