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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면 주민자치회, '2021 밀양강자전거길 가우라축제' 개최

ngneerer

2021-09-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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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토요일, 11시부터 15시까지 상남면 밀양강 인근 자전거길에서는 '진정한 주민자치 1번지'를 슬로건으로 상남면 주민자치회(회장 김호창)가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첫 행사로 '밀양강 자전거길 가우라축제'를 열었다.
밀양시 상남면 밀양강 주변 자전거길 약 8킬로미터에 이르는 길가에 주민자치위원들과 면민들 등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됨을 자축하는 행사였다. 비록 비대면 소규모 행사이긴 하였지만 내실있는 주제와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상남면 "터울림"의 난타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전시(도자기, 한지공예 등)와 삼행시 짓기, 시 쓰기 등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결과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필수 인원 60명만 현장에 직접 참석하였지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480여명의 시민들이 실시간 중계로 함께 즐겼다고 전했다. 유튜브 영상의 사회자도 주민자치위원 2명이 직접 맡아 행사의 취지가 두배가 된 듯했다.

행사당일 작지만 흥미있었던 점은 행사 기획초기부터 자치위원들과 상남면 담당공무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눈의 띄었다. 그리고 행사에 필요한 전기시설, 음향시설 등도 외부지원없이 자체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협조하고, 꾸려나가는 모습은 인상깊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력은 향후 주민자치회가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행사 당일 유튜브 영상보기->>
밀양시 상남면 밀양강 주변 자전거길 약 8킬로미터에 이르는 길가에 주민자치위원들과 면민들 등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됨을 자축하는 행사였다. 비록 비대면 소규모 행사이긴 하였지만 내실있는 주제와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상남면 "터울림"의 난타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전시(도자기, 한지공예 등)와 삼행시 짓기, 시 쓰기 등 주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결과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서 필수 인원 60명만 현장에 직접 참석하였지만,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480여명의 시민들이 실시간 중계로 함께 즐겼다고 전했다. 유튜브 영상의 사회자도 주민자치위원 2명이 직접 맡아 행사의 취지가 두배가 된 듯했다.
영상 중에는 지난 7월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과 '주민자치계획수립', '주민인터뷰' 등도 담겼다. 비대면 행사를 유튜브로 시청한 일부 주민들은 "주민자치의 의미와 활동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반응이었다.



행사당일 작지만 흥미있었던 점은 행사 기획초기부터 자치위원들과 상남면 담당공무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눈의 띄었다. 그리고 행사에 필요한 전기시설, 음향시설 등도 외부지원없이 자체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협조하고, 꾸려나가는 모습은 인상깊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력은 향후 주민자치회가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행사 당일 유튜브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