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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도심속 “중앙동”을 열섬으로 만드는 정책에 주민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

kjk6795

2021-09-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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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섬현상이란?
기후변화로 폭염과 폭우 태풍 등 인해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도시개발과정에서의 고층건물로 바람길 차단으로 아스팔트 포장 도심속 근린공원 숲속길 훼손으로 인한 도심열섬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여러가지 대책이 있겠지만 창원시는 열섬완화를 위한 도시계획 수립시 사전 도시개발의 제도적 심의를 강화하고 열섬효과 저감을 위한 친환경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열섬현상에 대한 후속 대응보다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창원시 환경수도와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관련 스토리
창원시가 2006년 11월에 환경수도 선포를 하면서
창원시가 전국 처음으로 ‘환경수도 만들기’ 종합마스트플랜을 마련해 환경수도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시는 환경수도와 관련 오는 2020년 에코시티(ECO-CITY) 달성을 목표로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
1단계로 2006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자연 친화형 하천복원, 특색 있는 공원조성, 대기질의 획기적 개선 및 기업과 사회의 환경마인드 확산 등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2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환경마인드 구축으로 생태도시에 진입하고,
3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대기, 수질, 에너지 사용, 폐기물 관리는 물론 건축, 도로, 교통, 주거 등 도시조성 전 분야에 걸쳐 생태마인드가 접목된 에코시티(ECO-CITY)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환경수도 도약을 위해 ‘환경과 더불어 발전하는 생태도시 창원’을 비전으로 4대 목표와 8대 전략을 마련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0년6월 창원시가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선포를 하며서
시는 제25회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청사 회의실에서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2030 환경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의 날에 개최되는 만큼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는 의미로 현수막 없이 진행되었고, 각종 용품을 재생종이나 포장상자로 재활용했다.
연구용역은 창원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가 지난 2019년 11월부터 2년 동안 창원시 일대 기후 및 미세먼지 현황 등을 분석해 취약지역을 도출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요한 연구 결과는 창원의 도시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바람길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도시계획과 찬공기의 유동성 증대를 위한 공간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중앙동 상남동에는 고층 건물로 인해 열섬현상이 발생한다는 연구 과제를 보고 우수비오톱 지역인 대상공원 개발을 시작하여 지질조사 목적으로 숲속 능선으로 약 1km에 소나무를 비어내어 도로에 차량이 올라 갈 수있도록 해서 공사중이다.
참고적으로 비오톱이란 도심에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인공적인 공간 숲, 가로수, 습지, 하천, 화단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다. 지역 생태계 향상에 기여하며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공원개발은 도심속 숲속에 공동주택부지 115,181㎡(34,842.3평)에 산림훼손면적이 약89,592㎡(27,102평)가 사라지는 현실을 승인을 한 창원시장은 “창원시민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이번 도시생태현황지도 및 바람길 조성방안 마련으로 친환경 도시개발과 도시열섬과 미세먼지 등 사회환경적 문제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도시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예방하고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범적인 생태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 자문위원, 시 관련 부서장, 지역전문가, 단체 관계자,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행정과 시장은 창원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이 아니라 과제별 마다 대안과 대책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참석한 전문가는 어떤 역할과 제안을 했는지 형식에 그치지 않는`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조성이 가능할까 궁금하다.

대상공원개발로 산림 훼손되는 면적은 약89,592㎡(27,102평)에 약 소나무등 숲속의 21,056수목이 사라지는 개발을 한번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기후온난화 인한 현재 동서북에 고층건물에 고립되는 중앙동 주택지의 열섬현상으로 바람길이 필요하다고 연구과제에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바람길인 남쪽에 33층 1,779세대 고층아파트 건축으로 주민들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고층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창원시 도시계획과에 묻고 싶으며 이러한 환경문제 바람길 조성이 필요하다면 도시지역 환경특성에 맞게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대안은 현실성이 없다. -구광준-
도시지역의 온도가 주변 지역에 비해 적게는 2∼3 ℃ 정도 많게는5∼6 ℃ 높게 나타나는 미기후 현상, 등온선으로 연결할 경우 섬처럼 보인다 하여 열섬현상이라 한다.
예를 들면 도심속 근린공원 숲속 주변이나 물가 주변은 다른 지역보다 더 시원하고, 도심지역은 건물이나 아스팔트 도로, 난방열 등으로 인해 다른 지역보다 높은 온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열섬현상은 미기후의 한 종류이다.
[환경공단 열섬관련 사진]
기후변화로 폭염과 폭우 태풍 등 인해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도시개발과정에서의 고층건물로 바람길 차단으로 아스팔트 포장 도심속 근린공원 숲속길 훼손으로 인한 도심열섬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여러가지 대책이 있겠지만 창원시는 열섬완화를 위한 도시계획 수립시 사전 도시개발의 제도적 심의를 강화하고 열섬효과 저감을 위한 친환경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열섬현상에 대한 후속 대응보다는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창원시 환경수도와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관련 스토리
창원시가 2006년 11월에 환경수도 선포를 하면서
창원시가 전국 처음으로 ‘환경수도 만들기’ 종합마스트플랜을 마련해 환경수도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시는 환경수도와 관련 오는 2020년 에코시티(ECO-CITY) 달성을 목표로 단계별 전략을 마련했다.
1단계로 2006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자연 친화형 하천복원, 특색 있는 공원조성, 대기질의 획기적 개선 및 기업과 사회의 환경마인드 확산 등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2단계로 오는 2015년까지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환경마인드 구축으로 생태도시에 진입하고,
3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대기, 수질, 에너지 사용, 폐기물 관리는 물론 건축, 도로, 교통, 주거 등 도시조성 전 분야에 걸쳐 생태마인드가 접목된 에코시티(ECO-CITY)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환경수도 도약을 위해 ‘환경과 더불어 발전하는 생태도시 창원’을 비전으로 4대 목표와 8대 전략을 마련해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20년6월 창원시가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선포를 하며서
시는 제25회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청사 회의실에서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2030 환경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경의 날에 개최되는 만큼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자는 의미로 현수막 없이 진행되었고, 각종 용품을 재생종이나 포장상자로 재활용했다.
2030 환경비전 달성 위해 3대 목표·7대 추진전략·20대 추진과제 발포한 내용을 살펴 보면은 아래 그림과 같다.
연구용역은 창원대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가 지난 2019년 11월부터 2년 동안 창원시 일대 기후 및 미세먼지 현황 등을 분석해 취약지역을 도출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중요한 연구 결과는 창원의 도시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바람길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도시계획과 찬공기의 유동성 증대를 위한 공간계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중앙동 상남동에는 고층 건물로 인해 열섬현상이 발생한다는 연구 과제를 보고 우수비오톱 지역인 대상공원 개발을 시작하여 지질조사 목적으로 숲속 능선으로 약 1km에 소나무를 비어내어 도로에 차량이 올라 갈 수있도록 해서 공사중이다.
참고적으로 비오톱이란 도심에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인공적인 공간 숲, 가로수, 습지, 하천, 화단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다. 지역 생태계 향상에 기여하며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대상공원개발은 도심속 숲속에 공동주택부지 115,181㎡(34,842.3평)에 산림훼손면적이 약89,592㎡(27,102평)가 사라지는 현실을 승인을 한 창원시장은 “창원시민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이번 도시생태현황지도 및 바람길 조성방안 마련으로 친환경 도시개발과 도시열섬과 미세먼지 등 사회환경적 문제해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도시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예방하고 자연환경 보전 및 복원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범적인 생태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 자문위원, 시 관련 부서장, 지역전문가, 단체 관계자,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행정과 시장은 창원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이 아니라 과제별 마다 대안과 대책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참석한 전문가는 어떤 역할과 제안을 했는지 형식에 그치지 않는` 스마트 기후환경도시 조성이 가능할까 궁금하다.

대상공원개발로 산림 훼손되는 면적은 약89,592㎡(27,102평)에 약 소나무등 숲속의 21,056수목이 사라지는 개발을 한번 더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기후온난화 인한 현재 동서북에 고층건물에 고립되는 중앙동 주택지의 열섬현상으로 바람길이 필요하다고 연구과제에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바람길인 남쪽에 33층 1,779세대 고층아파트 건축으로 주민들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고층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창원시 도시계획과에 묻고 싶으며 이러한 환경문제 바람길 조성이 필요하다면 도시지역 환경특성에 맞게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대안은 현실성이 없다. -구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