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익활동단체활동

[거창군] 청년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영화제

거창 청년모임 낮가림.거창환경센터.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거창군과 행정안전부에서 지원을하는 환경영화제를 소개합니다.

9월25일부터 10월3일까지 총8회 공연이 상영된다고 합니다
실내 교육장과 야외공연장에서 하루 2회 상영입니다
야외에서는 성인용영화 실내에서는 아동용영화가 상영됩니다
코로나로 선착순 25명씩(실내.야외)만 시청 가능 합니다.





9월25일 첫날은 실내에서는 월.E 가 상영이 되었는데
아이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이미 황무지가 되어 사람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
그 지구를 청소하는 청소부로봇 월.E 이야기

그리고 야외 상영관에서는인터스텔라가 상영이 되었습니다.
20세기 돌이킬 수없는 지구의 경제는 물론 환경 또한 완전히 붕괴된사태
인류를 구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떠나게 되는 우주탐사 . 한번 본 사람들도 다시 보게 되는 야외상영관의 매력


환경문제를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이슈화 시키고 기획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일으키게 하려는 취지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영화제도 많은 사람들의 호응속에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래봅니다.




경남공익기자단 임민지 기자 ( ymjlove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