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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는 토요일마다~

nanihwang

2021-09-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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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는
지난 3일부터 거창 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5회기 동안 ‘토요환경학교’을 진행한다.
청년단체 낯가림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연계해주고,
간호사 선생님, 미술을 전공한 선생님 그리고 푸른산내들 이순정 대표가 주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 하동근 센터장은
“동천 소류지는 재해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거창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동천 소류지 일대에 서식하는 곤충과 동‧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함으로써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나아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모사업으로 설립된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는
생태·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중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아이들이 지역의 자연을 몸으로 직접 느끼며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을 채집하여 관찰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하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센터 바로 앞
동천 소류지 일대의 생태를 조사하고 이를 기록해 동화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모든 교육 과정은 거창 내 환경단체인 ‘푸른산내들’ 이순정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며,
센터는 청년모임 ‘낯가림’ 회원들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직접 채집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만든 동화책은 추후 동천 소류지 일대의 생태 기록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환경 교육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 하동근 센터장은
초등학생 15명과 함께 동천저류지 일대의 생태계를 살펴보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그림을 그려 동화책으로 만들어 내는 '토요환경학교'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다.
지난 3일부터 거창 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5회기 동안 ‘토요환경학교’을 진행한다.
청년단체 낯가림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연계해주고,
간호사 선생님, 미술을 전공한 선생님 그리고 푸른산내들 이순정 대표가 주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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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학생들의 모습 |
“동천 소류지는 재해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거창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동천 소류지 일대에 서식하는 곤충과 동‧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함으로써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나아가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모사업으로 설립된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는
생태·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중심점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아이들이 지역의 자연을 몸으로 직접 느끼며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을 채집하여 관찰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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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선생님들이 직접 생물을 채집하고 있는 모습 | 아이들이 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며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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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태계를 직접 확인하고 관찰하며 배우는 시간 | 푸른산내들 이순정대표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동천 소류지 일대의 생태를 조사하고 이를 기록해 동화책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모든 교육 과정은 거창 내 환경단체인 ‘푸른산내들’ 이순정 대표를 초청해 진행되며,
센터는 청년모임 ‘낯가림’ 회원들과 함께 초등학생들이 직접 채집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통해 만든 동화책은 추후 동천 소류지 일대의 생태 기록으로 활용할 예정으로,
환경 교육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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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아이들이 직접 관찰하는 모습 |
초등학생 15명과 함께 동천저류지 일대의 생태계를 살펴보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그림을 그려 동화책으로 만들어 내는 '토요환경학교'에
어린 아이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다.
공익활동기자 황지연(nanihw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