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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들말 마을 배곳마을학교 토박이말 전시회를 열어 주민과 소통하다

jinju9100

2021-11-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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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들말 마을 배곳마을학교 토박이말 전시회를 열어 주민과 소통하다]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지원하는 지역중심 마을학교 ‘들말마을배곳’은 최근 ‘들말마을배곳 열매나눔잔치’를 열어 마을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 전시회를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가락글 잔치에서 녹화된 토박이말 시낭송 발표회와 10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진주문고 1층 토박이말 펴보임(전시회)에서 놀배움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들말 마을 배곳(학교의 토박이말)은 토박이말로 놀고 배우는 마을학교로, 우리말에 담겨있는 우리다움을 찾고 우리말의 자랑스러움을 아이들이 스스로 느껴 아이들의 말글살이가 풍성해지도록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마을학교다.
들말마을배곳 선생님들은 2017년부터 학부모를 중심으로 모인 토박이말 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임에서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을 마을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알리고자 진주시평거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중심 마을학교를 시작하였다.
진주교육청(교육장 박영주)의 행복교육지구는 15개의 지역중심 마을학교와 7개의 학생중심마을학교, 2개의 학교협력형 마을학교가 운영되며 지역중심마을학교의 활동은 진주행복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들말마을배곳 이진희 갈침이(교사)는 여는 말로 “마을 아이들이 단단한 마음으로 어버이 앞에서 오르게 된 제믿음(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예쁘게 바라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공익기자단 류인경 기자=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지원하는 지역중심 마을학교 ‘들말마을배곳’은 최근 ‘들말마을배곳 열매나눔잔치’를 열어 마을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 전시회를 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가락글 잔치에서 녹화된 토박이말 시낭송 발표회와 10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진주문고 1층 토박이말 펴보임(전시회)에서 놀배움 작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주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들말 마을 배곳(학교의 토박이말)은 토박이말로 놀고 배우는 마을학교로, 우리말에 담겨있는 우리다움을 찾고 우리말의 자랑스러움을 아이들이 스스로 느껴 아이들의 말글살이가 풍성해지도록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마을학교다.
들말마을배곳 선생님들은 2017년부터 학부모를 중심으로 모인 토박이말 바라기 어버이 동아리 모임에서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을 마을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알리고자 진주시평거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중심 마을학교를 시작하였다.
진주교육청(교육장 박영주)의 행복교육지구는 15개의 지역중심 마을학교와 7개의 학생중심마을학교, 2개의 학교협력형 마을학교가 운영되며 지역중심마을학교의 활동은 진주행복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들말마을배곳 이진희 갈침이(교사)는 여는 말로 “마을 아이들이 단단한 마음으로 어버이 앞에서 오르게 된 제믿음(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예쁘게 바라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공익기자단 류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