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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거제 유자향을 소개합니다.

skphsk

2021-11-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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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긴 #거제농산물수출영농조합 #유자효차 #유자빵 #유자차 #알로에 #경남사회적경제 #가치공감서포터즈 #경남사회적경제기업 #착한소비 #가치소비 #바이소셜

작년 년말 지인이 선물로 주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보았던
“햇살긴” 이라는 브렌드로 활발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햇살긴" 이란?
3무(무색소, 무향료, 무보존료) 원칙과 저온 발효숙성 공정으로 만들어가는 대표 브랜드라고 합니다.

유자효차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유자빵도 유자향을 가득 담고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여 거제 특산 먹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거제에서 유자를 활용한 식품으로 전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거제농산물수출영농조합법인”은 특이하게 사업을 확장 해 온 기업으로
거제의 농산물을 가공해서 2009년부터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과 프랑스, 중국으로까지 시장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전세계로 수출하는 말 그대로 거제의 효자 기업으로 불릴만 했습니다.


거제농산물수출영농조합법인은 유자를 포함하여 알로에 재배 초기 거제에서 전국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던 지역이였지만 지금은 재배 농가가 많이 줄어 든 알로에를 가공하여 소비자의 입에 맞는 음료로 가공하여 상품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유자청으로만 가공 판매하고 있는 유자 수확은 매년 11월 이맘 때 쯤엔 남해안 지역에서 한참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유자청으로만 가공된다고 소비자들은 많이 알고 있으나 유자와 콩을 혼합하여 앙금으로 넣어 새로운 형태의 상품인 유자빵은 다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한때는 많은 농가에 우량 품종이 유자 나무를 심어서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었으나, 일부 언론의 농약 보도로 인해 지금은 유자를 재배하는 농가가 10분의 1로 줄어들어 유자 원료가 모자랄 정도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잔류 농약으로 인해 인체에 해를 끼친다고 해서 농약이라는 어감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불신을 심어 주었지만, 사실 사람도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치료를 하게 되듯이 식물이나 과일도 적절한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처방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왜곡하고 있어서 많은 농가들이 유자 재배를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농약은 살포 후 15일이 지나면 잔류 농약이 남지 않게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농약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해 보였습니다.

유자 앙금이 향긋한 유자향을 품고 있어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거제에 오시면 유자효차와 유자빵, 유자차를 꼭 맛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경남공익기자단=박성국 기자 (skphsk@naver.com)

작년 년말 지인이 선물로 주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보았던
“햇살긴” 이라는 브렌드로 활발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햇살긴" 이란?
3무(무색소, 무향료, 무보존료) 원칙과 저온 발효숙성 공정으로 만들어가는 대표 브랜드라고 합니다.

유자효차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유자빵도 유자향을 가득 담고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여 거제 특산 먹거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거제에서 유자를 활용한 식품으로 전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거제농산물수출영농조합법인”은 특이하게 사업을 확장 해 온 기업으로
거제의 농산물을 가공해서 2009년부터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미국과 프랑스, 중국으로까지 시장 다변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전세계로 수출하는 말 그대로 거제의 효자 기업으로 불릴만 했습니다.


거제농산물수출영농조합법인은 유자를 포함하여 알로에 재배 초기 거제에서 전국 최고 생산량을 자랑하던 지역이였지만 지금은 재배 농가가 많이 줄어 든 알로에를 가공하여 소비자의 입에 맞는 음료로 가공하여 상품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유자청으로만 가공 판매하고 있는 유자 수확은 매년 11월 이맘 때 쯤엔 남해안 지역에서 한참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유자청으로만 가공된다고 소비자들은 많이 알고 있으나 유자와 콩을 혼합하여 앙금으로 넣어 새로운 형태의 상품인 유자빵은 다시 많은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한때는 많은 농가에 우량 품종이 유자 나무를 심어서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되었으나, 일부 언론의 농약 보도로 인해 지금은 유자를 재배하는 농가가 10분의 1로 줄어들어 유자 원료가 모자랄 정도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잔류 농약으로 인해 인체에 해를 끼친다고 해서 농약이라는 어감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불신을 심어 주었지만, 사실 사람도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치료를 하게 되듯이 식물이나 과일도 적절한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처방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왜곡하고 있어서 많은 농가들이 유자 재배를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농약은 살포 후 15일이 지나면 잔류 농약이 남지 않게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농약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해 보였습니다.

유자 앙금이 향긋한 유자향을 품고 있어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거제에 오시면 유자효차와 유자빵, 유자차를 꼭 맛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경남공익기자단=박성국 기자 (skphs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