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익활동단체활동
경남공익활동단체의 활동을 게시하는 공간 입니다.
(하동 자원봉사센터) 랜선나방

jsoo3019

2021-11-29 11:55

71

0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을 통해 자원봉사자 온택트 자원봉사활동 ‘랜선나방’을 실시하고 있다. 랜선나방은 ‘랜선으로 만나서 배우는 나눔 방송’의 준말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과 언택트를 접목한 ‘온택트’ 방식으로 지난 8월부터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정규 1회차 방송은 ‘쿡방(요리 방송)’을 테마로 봉사자들이 강사의 설명에 따라 파김치를 담근 후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하고, 기부된 파김치는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밑반찬으로 전달되었다.
랜선나방 정규 2회차 방송으로 강사의 설명에 따라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만들어 기부받은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은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세대의 밑반찬으로 전달돼 만든 사람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을, 받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에 함께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좋았는데 만든 반찬을 이웃에 나눌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자원봉사활동이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해였다”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깨달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3회차 랜선나눔 방송은 ‘내 몸에 착한 녹차양갱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하동 녹차가루를 이용한 녹차양갱 2000개를 만들었다. 재료는 봉사자가 직접 준비하는 것이 원칙이나 소량 구매가 어려운 한천, 녹차가루, 백앙금은 선착순 30팀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했다. 특히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하동세계차엑스포 요모조모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돌발 방구석 퀴즈가 마련돼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양갱은 하동군 관내 거주자의 경우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해 취합한 후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하동군 관외 거주자는 인근 경로당 혹은 복지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만든 사람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을, 받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누군가를 위해 지금껏 접하지 못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그저 설명만 듣기보다 문제를 맞히면서 아는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익기자 최정수(jsoo3019@gmail.com)
정규 1회차 방송은 ‘쿡방(요리 방송)’을 테마로 봉사자들이 강사의 설명에 따라 파김치를 담근 후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하고, 기부된 파김치는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밑반찬으로 전달되었다.
랜선나방 정규 2회차 방송으로 강사의 설명에 따라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만들어 기부받은 새송이버섯 메추리알 장조림은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 세대의 밑반찬으로 전달돼 만든 사람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을, 받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에 함께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좋았는데 만든 반찬을 이웃에 나눌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자원봉사활동이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해였다”며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방법은 여러 가지라는 것을 깨달았고,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3회차 랜선나눔 방송은 ‘내 몸에 착한 녹차양갱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하동 녹차가루를 이용한 녹차양갱 2000개를 만들었다. 재료는 봉사자가 직접 준비하는 것이 원칙이나 소량 구매가 어려운 한천, 녹차가루, 백앙금은 선착순 30팀까지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했다. 특히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는 2022년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하동세계차엑스포 요모조모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돌발 방구석 퀴즈가 마련돼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양갱은 하동군 관내 거주자의 경우 하동군자원봉사센터에 개별 기부해 취합한 후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하동군 관외 거주자는 인근 경로당 혹은 복지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만든 사람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을, 받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게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누군가를 위해 지금껏 접하지 못한 요리를 만들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그저 설명만 듣기보다 문제를 맞히면서 아는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익기자 최정수(jsoo30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