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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YMCA, 기업좋고 주민좋은 기후위기 대응 총괄한다

jinju9100

2021-12-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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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YMCA, 기업좋고 주민좋은 기후위기 대응 총괄한다
- 창원YMCA, 창원시 등과 업무협약 맺고 기후위기 줄일 사업총괄
- 내년 6월까지 100개 기업 ESG 경영추진과 기부 릴레이 진행
- 기부금은 LED등 교체지원, 주민은 에너지절약 등 탄소중립실천

(창원YMCA는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기업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출처=창원YMCA)
"아파트 LED등 교체로 온실가스 35t을 감축해 30년산 소나무 5340그루 식재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강조했다.
창원YMCA는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기업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창원YMCA는 지역 기업들의 ESG경영 참여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총괄한다.
시, 창원YMCA, 추진위원회, 성원전원맨션의 주요 협약 내용은 △창원시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발굴 및 행정지원 △창원YMCA는 사업총괄 진행 및 참여기업 기념 및 홍보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회는 100만원 기부 참여기업 100개사 모집 및 에너지 지원사업 추진으로 모범적인 ESG 경영 실천 △성원전원맨션 주민은 기후위기 인식 및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 동참이다.
협약 이후 진행된 기부 릴레이에는 △1호 상화㈜ 대표 이년호 △2호 에스엠에이치㈜ 대표 정장영 △3호 ㈜성호특수강 대표 박정숙 △4호 동원건설산업㈜ 대표 장기영 먼저 나섰다. 기부금에 따라 첫 사업은 성원전원맨션 89개 전 세대의 실내등을 모두 LED로 교체한다. 또 대상지를 추가 발굴해 탄소 절감을 위한 에너지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업들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여 ESG 경영을 실현하고, 창원YMCA는 대외적 이미지와 실천력을 높이며, 기업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년호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장은 “심각한 기후위기로 지구 온도 낮추기에 기업도 적극 동참하고, 내년 6월까지 100개 기업 릴레이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미래 50년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묶고 있는 만큼 기업의 성장에 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왼쪽부터) 이년호 100개 기업 릴레이 추진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 양재한 창원YMCA 이사장, 석동수 주민대표가 참석해 서명했다./출처=창원YMCA)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ESG경영선포와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 기부비용은 탄소절감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출처=창원YMCA)
경남공익기자단=류인경 기자
- 창원YMCA, 창원시 등과 업무협약 맺고 기후위기 줄일 사업총괄
- 내년 6월까지 100개 기업 ESG 경영추진과 기부 릴레이 진행
- 기부금은 LED등 교체지원, 주민은 에너지절약 등 탄소중립실천

(창원YMCA는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기업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출처=창원YMCA)
"아파트 LED등 교체로 온실가스 35t을 감축해 30년산 소나무 5340그루 식재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강조했다.
창원YMCA는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기업의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지원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창원YMCA는 지역 기업들의 ESG경영 참여와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총괄한다.
시, 창원YMCA, 추진위원회, 성원전원맨션의 주요 협약 내용은 △창원시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발굴 및 행정지원 △창원YMCA는 사업총괄 진행 및 참여기업 기념 및 홍보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회는 100만원 기부 참여기업 100개사 모집 및 에너지 지원사업 추진으로 모범적인 ESG 경영 실천 △성원전원맨션 주민은 기후위기 인식 및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 동참이다.
협약 이후 진행된 기부 릴레이에는 △1호 상화㈜ 대표 이년호 △2호 에스엠에이치㈜ 대표 정장영 △3호 ㈜성호특수강 대표 박정숙 △4호 동원건설산업㈜ 대표 장기영 먼저 나섰다. 기부금에 따라 첫 사업은 성원전원맨션 89개 전 세대의 실내등을 모두 LED로 교체한다. 또 대상지를 추가 발굴해 탄소 절감을 위한 에너지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업들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여 ESG 경영을 실현하고, 창원YMCA는 대외적 이미지와 실천력을 높이며, 기업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년호 릴레이 기부 추진위원장은 “심각한 기후위기로 지구 온도 낮추기에 기업도 적극 동참하고, 내년 6월까지 100개 기업 릴레이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미래 50년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묶고 있는 만큼 기업의 성장에 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왼쪽부터) 이년호 100개 기업 릴레이 추진위원장, 허성무 창원시장, 양재한 창원YMCA 이사장, 석동수 주민대표가 참석해 서명했다./출처=창원YMCA)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성원전원맨션에서 체결한 협약에 따라 ESG경영선포와 기부 릴레이가 시작됐다. 기부비용은 탄소절감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출처=창원YMCA)
경남공익기자단=류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