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익활동단체활동

경남통일농업협력회, 2022년을 준비하다.

‘경남통일농업협력회를 소개합니다’

흔히들 대북지원사업이라 하면 뭔가 딱딱할 것 같고, 특정인들에게만 이해할만한 사업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밀양 상동면에 소재한 경남통일농업협력회에서는 꾸준히 대북협력의 주제로 ‘농업’을 일찌감치 설정하여, 대중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경상남도공유단체지원사업, 헌옷 모으기, 김장담그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공유공간 내에 전시, 관람구간을 설정하여 다양한 전시와 함께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일명 “장갑이야기”는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을 많이 이끄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중과 호흡하는 대북사업민간단체를 방문하여 통일을 염원하는 딸기를 맛보고 싶은 분은 주말에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